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유성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이하 유성구 꿈드림)가 지난달 23일 시행된 2020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서 꿈드림 청소년의 합격률이 93%(75명 중 70명)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유성 꿈드림 센터는 그동안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특히, 유성 경찰서의 대민 협력 차원의 학습 멘토링 무지개 교실, 대전침례신학대학교, 충남대학교, 카이스트, 한밭대학교, 대덕 대학교 등 인근 대학교와 연계한 학습 멘토링 진행하였고 미담장학회, 세학자, 대전 검정고시 동문회 등 관련 단체들과 학교 밖 청소년 학습권 보장을 위해 공공서비스와 민간 협력이 어우러진 플랫폼을 지역 사회 안에서 잘 구축한 결과이기도 하다.
지난 3개월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휴관 조치에 대응해 온라인 검정고시 대비반을 진행하며 학습 능력이 낮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학업 동기 강화 및 학업능력 증진 프로그램 및 무료 급식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
이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휴관 중임에도 검정고시 학습을 포기하지 않고 성실하게 학습하여 합격률을 높일 수 있었고 지난 5월, 대전 교육청 미취학·학업중단 학생 학습 지원 사업을 통한 학력 인정 첫 사례가 나오기도 했다.
유성 꿈드림은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2021학년도 대학 입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대학 입시 상담 및 입시설명회, 수능 모의고사 응시 지원과 사회 진입을 위한 인턴쉽 및 취업·자립 지원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학습 지원 외에 도 학교 밖 청소년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동아리 활동, 건강검진, 상담 및 정서 지원, 자기계발, 직업체험, 내일이룸학교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성 꿈드림(센터장 이서정)은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 발굴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과 지원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성 꿈드림 센터는 그동안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특히, 유성 경찰서의 대민 협력 차원의 학습 멘토링 무지개 교실, 대전침례신학대학교, 충남대학교, 카이스트, 한밭대학교, 대덕 대학교 등 인근 대학교와 연계한 학습 멘토링 진행하였고 미담장학회, 세학자, 대전 검정고시 동문회 등 관련 단체들과 학교 밖 청소년 학습권 보장을 위해 공공서비스와 민간 협력이 어우러진 플랫폼을 지역 사회 안에서 잘 구축한 결과이기도 하다.
지난 3개월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휴관 조치에 대응해 온라인 검정고시 대비반을 진행하며 학습 능력이 낮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학업 동기 강화 및 학업능력 증진 프로그램 및 무료 급식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
이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휴관 중임에도 검정고시 학습을 포기하지 않고 성실하게 학습하여 합격률을 높일 수 있었고 지난 5월, 대전 교육청 미취학·학업중단 학생 학습 지원 사업을 통한 학력 인정 첫 사례가 나오기도 했다.
유성 꿈드림(센터장 이서정)은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 발굴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과 지원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