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원료 전문 기업 에이씨티의 자연주의 브랜드 타트바(TATTVA)가 바쁜 현대 여성들을 위한 슬리핑 마스크를 오는 15일 출시한다. 타트바가 선보이는 달빛백차 슬리핑마스크는 바르고 자는 수면팩으로, 종일 외부 자극으로 인해 지친 피부를 푹 잔 듯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제품 주요성분인 월광백은 백차에 속하며, 운남 대엽종 차나무 300~500년 고차수의 찻잎을 밤에 채엽해 유념, 쇄청 등 일체 가공을 거치지 않고 자연 건조한 차다. 백차는 가공을 최소화해 발효 정도가 낮아 폴리페놀 함량이 일반 녹차보다 3배 이상 높다고 알려져 있다.
타트바 관계자는 “달빛백차 슬리핑마스크는 단 1회 사용만으로 피부 보습 및 탄력 증가, 피부톤과 피부 결 개선에 효과가 있다. 이는 임상실험을 통해 입증된 효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간편한 일회용 패키지로 출시돼 위생적이고, 언제 어디서든 간편한 나이트 케어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트바 슬리핑 마스크는 15일부터 타트바 공식 홈페이지와 11번가, 네이버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