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개선 사업 지정 구역은 행복마을 10만 9700㎡로 광고물 등 정비시범 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앞서, 지난달 28일 간판개선사업에 대한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 및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침산리 행복마을 간판거리로 결정된 주제는 행복이며, 눈과 귀와 입이 즐거운 마을, 주민과 상인이 행복한 마을을 간판거리 이미지로 잡았다.
사업참여 동의를 얻은 45개 업소의 각종 불법 간판을 정비하게 된다. 오는 9월 간판 제작·설치 공사에 착수해 올해 말까지 추진, 침산리 행복마을을 간판거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