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 시신운구 자동운송 운영

2020-05-30 07:28
  • 글자크기 설정

성남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성남시가 갈현동 영생관리사업소에 있는 화장장의 화장 운구 방식을 기존의 수동방식에서 내달 1일부터 자동운구 방식으로 변경해 운영한다.

이를 위해 최근 자동 운송대 4대를 설치했다.

그동안 유가족들이 직접 시신을 들고 화장로까지 운송하던 방식은 중정 입구에서부터 화장로까지 전 구간을 자동운송으로 방식으로 바뀌게 된다.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는 1회(07:00)부터 8회(14:00)까지 총 1일 최대 52구 까지 처리할 수 있다. 또 유가족은 중정에서 바로 관망실로 이동하여 고인의 가시는 길을 직접 관망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