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이유식 전문브랜드 엘빈즈와 업무협약

우리은행은 이유식 전문업체 ‘엘빈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유아, 부모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우리은행과 엘빈즈는 다음달부터 '우리아이행복바우처'를 활용해 청약저축, 적금 등에 가입한 영유아 고객에게 엘빈즈 제품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아동수당수급계좌를 우리은행으로 등록한 부모 고객에게 엘빈즈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 양사는 다양한 공동 이벤트를 벌이고, 각사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제휴 상품과 서비스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출산장려 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만 5세 이하 신규고객에게 1만원의 우리아이행복바우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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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빈즈는 헬스밸런스의 이유식 전문 브랜드다. 친환경 식재료 및 지역 특산물을 사용한 건강한 이유식으로 2019년까지 5년 연속 고객만족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최홍식 우리은행 개인그룹장(왼쪽 두번째)과 김태현 헬스밸런스 엘빈즈 총괄본부장(왼쪽 세번째)이 지난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