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장인 민병두 무소속 의원은 29일 “입법가가 많은 국회가 국민이 진정 원하는 국회”라고 말했다.
민 의원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21대 국회에 바라고 싶은 것은 입법가가 되는 경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세상의 매듭은 입법을 통해서 매듭지어지고 새 단락을 연다”면서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권한인가”라고 말했다.
이어 “25년 전에 실리콘밸리에 갔더니 ‘세상에서 미래가 가장 빨리 오는 곳’이라고 하더라”라며 “우리가 동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지만 어떤 나라는 우리보다 10년 앞선 미래에 살고, 어떤 나라는 20년 뒤진 과거에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민 의원은 “우리나라를 세상에서 미래가 가장 빨리 오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소명의식이 중요하다”면서 “국회가 입법가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행정부가 미래에 대한 소명의식을 갖고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민 의원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21대 국회에 바라고 싶은 것은 입법가가 되는 경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세상의 매듭은 입법을 통해서 매듭지어지고 새 단락을 연다”면서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권한인가”라고 말했다.
이어 “25년 전에 실리콘밸리에 갔더니 ‘세상에서 미래가 가장 빨리 오는 곳’이라고 하더라”라며 “우리가 동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지만 어떤 나라는 우리보다 10년 앞선 미래에 살고, 어떤 나라는 20년 뒤진 과거에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