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목요일인 28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에는 전라도에, 낮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동해안 제외)에 비가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울과 경기 남부, 충남 서해안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 남부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관련기사절기 '소설' 맞아 영하권 추위…경기·강원내륙 아침 쌀쌀신세계 센텀시티, '달 캐시미어' 팝업스토어 운영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이 14도, 대전 13도, 광주 13도, 부산 16도, 대구 14도, 춘천 12도, 제주도 16도 등이며,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4도, 광주 24도, 부산 24도, 대구 29도, 춘천 24도, 제주도 26도 등으로 높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측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날씨 #비 #미세먼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