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스탠드 업’에 출연한 개그맨 이동엽이 화제다. 이동엽은 1979년생으로 올해 42세로 SBS 공개 코미디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날 방송에선 이동엽이 ‘마약 현행범’으로 체포됐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동엽은 당시 “술, 담배도 하지 않았던 시절”이라며 체포된 순간 몰래카메라인줄 알았다고 회상했다. 수사 과정에서는 “마약을 했게요, 안 했게요”라고 하며 수사관을 놀리고, 자신의 유행어를 이용해 “수사관님 개미 퍼먹어”라고 외친 이야기를 전했다. 관련기사한은, 2024 금융경제법 연구논문 현상공모 수상작 발표'제1회 도이치모터스배 삼성리틀썬더스 농구대회' 성료 한편, 이날 방송에선 마술사 최현우도 출연했다. 최현우는 목욕탕에서 마술을 선보인 에피소드와 마술에 대한 남녀의 차이 등을 공개했다. [사진=KBS2 '스탠드업'] #스탠드업 #이동엽 #이동엽 나이 #최현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석준 mp1256@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