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랑구청은 24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와 홈페이지를 통해 "19번째 확진자는 중화2동에 거주하는 50세 남성으로 18번째 확진자의 남편"이라고 알렸다. 구청은 "확진자의 거주지와 자차인 개인택시에 대해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올해 연등행렬은 없지만 #코로나 #확진자 #이동동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