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지난 22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해피맘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피맘박스에는 신생아 초점책을 비롯해 배넷 저고리, 턱받이, 속싸개, 체온계 등 18가지 필수 출산·육아용품이 담겼다. 신생아 초점책은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기 위해 부산은행 임직원이 재택봉사활동을 통해 손수 제작했다. 부산은행 측은 “(해피맘박스는) 지역 내 출산을 장려하고, 저소득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진행 중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향후 지역 내 저소득 출산가정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왼쪽부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 부산은행 방성빈 경영전략그룹장, 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 안혜경 센터장[사진=부산은행 제공 ] 관련기사BNK부산은행, 3000만 달러 외화CD 발행 성공"노후 자산관리부터 건강관리까지"…은행권, 특화점포로 시니어 모시기 경쟁 '치열' #부산은행 #저소득 #전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