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동 공장밀집지역에는 1000여 개의 제조 기업이 있으며 그중 500여개의 인쇄관련 업체가 입주해 있다. 그러나 이 지역에는 노후화된 건물들이 밀집돼 있어 좁은 도로, 환경오염, 기반시설 부족 등의 기업환경개선에 대한 요구가 있어 왔다.
이에 시 기업지원과와 고양인쇄문화소공인특화지원센터 관계자는 장항동 일대를 돌아보고 장항동기업인협의회 및 고양인쇄문화소공인협의체 관계자들을 만나 기업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시 기업지원과 관계자는 “장항동 공장밀집지역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기업들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