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는 습기로 눅눅해지기 쉬운 날씨에 대비해 ‘습기의 영혼까지 끌어 모으는 제습제 대용량’을 신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공기 중의 습기를 용기 안으로 끌어들여 액체 상태로 변환시키는 제습전용제품으로, 기존 출시했던 515ml 용량의 제습제를 640ml로 늘렸다. 생활공작소 제습제는 국내에서 생산된 염화칼슘을 단일성분으로 사용해 여름철 눅눅해지기 쉬운 옷과 신발 습기 관리에 유용하다.
한편,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는 ‘합리적 소비를 위한 미니멀리즘’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소비자들이 제품의 가격, 성분, 디자인 등의 요소에서 심리적 부담을 느끼지 않고 선택할 수 있는 생활 전반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주방 세탁세제, 청소용품, 욕실용품, 위생용품, 뷰티케어 등 60여 개 제품들을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