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탁 트인 호수 전망을 누릴 수 있는 고층 아파트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최고층으로 들어서는 아파트는 우수한 조망권과 일조권을 통해 높은 주거 만족도를 가지며, 지역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다우건설이 충남 서산시 읍내동 일대에 분양하는 '서산 휴리움 레이크파크'도 이러한 사례라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서산 휴리움 레이크파크는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 아파트(전용면적 84㎡) 178가구와 오피스텔(전용면적 101~114㎡) 12실로 구성됐다. 오는 26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고,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이어 1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해당 아파트는 인근 아파트 중에서 가장 높은 25층 높이로 설계돼 서산의 아름다운 전망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도보 3분거리에 중앙호수공원이 있어 호수뷰는 물론, 여유로운 산책과 운동 등이 가능한 힐링 라이프도 즐길 수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강점이다. 단지 인근에는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CGV, 서산시청, 카페거리, 서산동부전통시장 등이 있으며, 경찰서와 시청 등 주요 관공서도 가까워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다.
분양 관계자는 "서산 휴리움 레이크파크는 이 일대에서 가장 높은 랜드마크 아파트로, 탁 트인 호수뷰와 서산의 자연경관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며 "우수한 입지와 미래가치를 갖춘 단지로, 수요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