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재단에 따르면, 1인 미디어의 이해, 카메라 교육, 스토리보드 작성 등 이론교육과 촬영·편집 실습교육 후 영상 시사회를 하는 과정으로 구성된 초등 유튜브 프로그램은 6월 10일부터 7월 29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만안청소년수련관은 특화시설인 영상미디어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시청자미디어재단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수한 미디어 강사진과 장비 지원 등을 통해 ‘유튜브의 신’, ‘미디어 강사양성과정’ 등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 “SNS, 영상 등 1인 미디어 시대에 올바른 미디어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디어를 통한 환경에서 잘 표현하고 소통하는 데 필요한 핵심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