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코로나19로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차 보증 기간을 3개월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유럽, 브라질, 멕시코, 인도에서 생산됐으며, 올해 3, 4, 5월에 보증 기간이 만료되는 신차의 고객이 대상이다.
이에 따라 해당 차량들의 보증 기간은 최대 8월 31일까지 연장된다. 단 신차 보증의 기간은 연장되지만 보증 주행거리 한도는 이전 조건에서 연장되지 않는다.
제프 매너링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문 사장은 “이번 조치가 고객의 아우디 서비스 경험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럽, 브라질, 멕시코, 인도에서 생산됐으며, 올해 3, 4, 5월에 보증 기간이 만료되는 신차의 고객이 대상이다.
이에 따라 해당 차량들의 보증 기간은 최대 8월 31일까지 연장된다. 단 신차 보증의 기간은 연장되지만 보증 주행거리 한도는 이전 조건에서 연장되지 않는다.
제프 매너링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문 사장은 “이번 조치가 고객의 아우디 서비스 경험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