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선 배찬주 사장과 도시공사 임직원 20명이 참여,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으로, 의료진과 방역 당국 관계자에게 응원메세지를 전했다.
이어 공사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의 다음 대상자로 의왕도시공사와 시 산하기관인 안양시민프로축구단 및 안양문화예술재단을 지목했다.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은 코로나19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SNS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이나 영상을 올린 뒤,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