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군대 내 누적 확진자가 12명으로 전날과 동일했다. 국방부는 16일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국방부 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A하사와 용인 육군 직할부대 소속 B대위는 지난 1일~2일 사이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사이버작전사에서 9명, 용인 부대에서 1명의 2차 감염자가 발생했다. 관련기사대응사격 32분 걸린 '북한군 GP 총격 사태' 원인은 '코로나19'주한미군 장병 2명 회복... 확진자 5명 남아 한편, 이날 군 내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14명이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 #이태원 #클럽 #국방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