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진행중인데 15일부터는 카드사 콜센터 및 ARS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 오는 18일부터는 읍·면·동주민센터와 은행 방문신청도 시작될 예정이다.
아울러 18일부터는 광주사랑카드, 25일부터는 선불카드로 신청하고자 하는 시민은 주소지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원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물꼬를 트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