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비나는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웹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세미나를 뜻한다. 이날 열린 첫 세미나는 ‘코로나(COVID-19) 시대의 투자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약 30분간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약 230명의 판매사 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투자삼성그룹펀드' 운용역인 김효찬 차장이 ‘삼성그룹주는 코로나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를 주제로 발표를 맡았다. 김 차장은 "불확실성이 커진 국면에서 재무건전성이 우수하고 시장지배력이 뛰어나며 성장전략이 확실한 우량주에 투자해야 한다"며 "삼성그룹주는 우량주인 동시에 업종별 분산도 잘 돼있어 충분한 분산투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투신운용은 오는 21일과 28일까지 3주간 3회에 걸쳐 진행될 세미나를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1일에는 ‘베트남은 다시 세계의 공장이 될 수 있는가’를 주제로, 28일에는 ‘코로나로 가속화되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웹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