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연구단체는 김은희 대표를 비롯, 이호건, 김필여, 이재현, 정완기, 박준모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김찬수 지역사회연구원 원장 자문하에 청년이 중심이 돼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는 전통시장 활성화방안 등에 대해 연구하게 된다.
김 대표는 “현재 청년 체감 실업률은 심각한 수준으로 청년과 전통시장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 청년 상인과 젊은 고객이 유입되는 전통시장을 만드는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6월 청년들의 진솔한 의견을 듣기 위한 소통의 장과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7월에는 활발하게 운영 중인 타시의 야시장들과 전통시장 현장을 방문하는 등 열정적으로 연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