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이태원 클럽 출입 해명···"그 시간에 부부의 세계 봤어"

2020-05-1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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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권이 이태원 클럽 출입 의혹을 받아 해명했다.

조권은 11일 자신의 SNS에 달린 ‘지난주 클럽간거나 해명해달라’는 댓글에 직접 해명 답글을 달았다.

조권은 해당 댓글에 “미안한데 안 갔다”며 “님 고소각. 명예훼손으로 님 인스타 캡처, 추적, 사이버수사대로 넘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자 보자 하니 보자기로 보이냐. 내가 우습냐"며 "요 근래 자주 받아주니 별의별 해명을 다 해 달라네. 답글 달아주니 좋냐, 집에서 '부부의 세계' 봤다”고 덧붙였다.

현재 관련 댓글과 조권의 대댓글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한편, 조권은 2008년 그룹 2am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3월 군복무를 마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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