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1개월 이상 소득이 단절된 임시직, 일용직 근로자, 프리랜서 및 월 매출이 1월 대비 50% 이상 줄어든 소상공인, 코로나 19로 인한 소득 감소로 각종 공과금이 체납되어 생활고를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결과로 4월 한 달 동안 158가구가 긴급복지 서비스를 지원받았다.
또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7월 31일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시적으로 재산과 금융을 완화시킨 긴급복지 사업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위기상황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두천시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든 시민들에게 재난소득 15만원을 지급하는 등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긴급복지 등 공적지원과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위기상황을 극복해 나가는데,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