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에서 확진 판정 [사진=파주시제공] 경기파주시는 해외에서 입국해 임시생활시설에 입소 중이던 유학생 H군(10대)이 2일 코로나19로 확진 받았다고 밝혔다. H씨는 지난 1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해외입국자 특별버스를 이용해 파주시에 위치한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했다. 도착 후 바로 검체를 채취했으며 이후 임시생활시설에 대기 중이던 2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H씨와 함께 해외입국자 특별버스를 탑승한 동승자 3명은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관련기사파주시, 2조4068억원 규모 추경예산안 편성…1003억 증액고준호 의원, 흙 향기 맨발 길 조성사업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3억 8000만원 확보 파주시는 H씨의 격리병상이 확보되는 대로 임시생활시설에서 해당 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파주시 #코로나19 확진환자 추가 발생 #10대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 #확진 판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