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 "세월호 참사 6주기 참담한 희생 기억해 교훈 삼아야"

2020-04-16 19:50
  • 글자크기 설정

윤화섭 안산시장이 추도사를 하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

윤화섭 시장이 16일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참담한 희생을 기억해 교훈으로 삼아 시민이 서로 화합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안산시를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윤 시장은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6주기 기억식에 참석, 추도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윤 시장은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후 아픈 세월을 견디고 계신 유가족과 피해자에게 깊은 위로를 건넨다"면서 희생자를 기리고 유가족 등을 위로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재단 주관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행하며 진행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