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회장은 안산지역 대표적 제조업체인 파세코 창업주로서, 1968년 우신상사로 창업한 이래 50여 년 동안 건실한 기업 경영을 통해 신제품 개발 및 고용 증대에 기여해왔다.
또, 매년 약 4000만 달러의 수출을 실현했고,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유통 창출로 최근 3년 평균 2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한 바 있다.
아울러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만족 향상과 시장 확대에 기여하는 등 국가·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지역 기업인의 귀감이 된 점도 크게 인정받았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안산상공회의소 의원과 수상자만 참석한 가운데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