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네스소프트는 세계 최초 휴대용 마스크 전용 살균기인 '울트라웨이브 MS-01'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울트라웨이브 MS-01은 마스크 전용 살균기안에 UV-C(자외선C) LED와 송풍팬을 탑재해 마스크 살균과 건조, 탈취까지 돕는다. 첨단 반도체 광원인 UV-C LED를 이용해 마스크에 붙은 세균과 바이러스를 살균하고, 송풍팬을 통해 습기와 냄새를 제거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의 유관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검사 결과에 따르면 울트라웨이브 MS-01는 마스크 내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유해균을 99.9% 제거했다.
지난해 처음 마스크 살균기를 출시한 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주문이 급증하고 있다고 비에네스소프트는 설명했다. 특히 2020년 신형 마스크 살균기는 해외에서 5만대 이상 선주문이 이뤄졌다.
2020년 신형 마스크 살균기는 자외선 UV LED 조사 각도를 훨씬 넓히고 출력을 3V로 높여 더욱 효과적인 살균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별도 구매 가능한 아크릴 거치대를 활용해 손수건·스마트폰·이어폰·퍼프 등 다양한 생활 제품도 살균할 수 있다. 충전은 USB케이블로 가능하다.
박상호 비에네스소프트 대표는 "울트라웨이브 MS-01은 대기 중에 있는 미세먼지, 세균, 바이러스로부터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는 마스크가 오히려 2차 감염의 온상이 될 수 있다는 염려에서 마스크 살균기를 개발했다"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마스크 대란이 일어난 가운데 마스크를 보다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에 살균 및 건조, 탈취기능을 더했다"고 말했다.
울트라웨이브 MS-01은 마스크 전용 살균기안에 UV-C(자외선C) LED와 송풍팬을 탑재해 마스크 살균과 건조, 탈취까지 돕는다. 첨단 반도체 광원인 UV-C LED를 이용해 마스크에 붙은 세균과 바이러스를 살균하고, 송풍팬을 통해 습기와 냄새를 제거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의 유관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검사 결과에 따르면 울트라웨이브 MS-01는 마스크 내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유해균을 99.9% 제거했다.
지난해 처음 마스크 살균기를 출시한 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주문이 급증하고 있다고 비에네스소프트는 설명했다. 특히 2020년 신형 마스크 살균기는 해외에서 5만대 이상 선주문이 이뤄졌다.
박상호 비에네스소프트 대표는 "울트라웨이브 MS-01은 대기 중에 있는 미세먼지, 세균, 바이러스로부터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는 마스크가 오히려 2차 감염의 온상이 될 수 있다는 염려에서 마스크 살균기를 개발했다"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마스크 대란이 일어난 가운데 마스크를 보다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에 살균 및 건조, 탈취기능을 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