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지역은 광명시 관내,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양천구 등으로, 이용 희망자는 전화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김종석 사장은 “이번 장애인의 날 무료운행이 광명시 교통약자의 사회 참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고, 최상의 서비스로 이용 고객을 모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광명희망카는 장애인에 대한 재활 의욕 고취와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편의 제공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 매년 차량을 증차해 총 32대의 차량을 운행, 경기도 최상위권의 법정대수 보유율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