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는 관내 24개 투·개표소(사전투표소 6, 투표소 17, 개표소 1)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적정 여부 확인 등 소방특별조사와 관계인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투·개표소 등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확인·예방점검 △투·개표소 도상훈련으로 현장대응태세 확립 △투표기간 화재 등 예방순찰을 통한 투표소 안전관리 강화 △소방공무원 고정배치로 초기대응 체계 구축 등이다.
정훈영 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 불안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각종 안전사고 예방할동에 주력하며, 화재 등 예방순찰을 통해 시민들이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