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팬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지난 3일 옥주현 팬클럽 'BECAUSE OF 옥주현'은 옥주현과 팬클럽 이름으로 대구 의료기관에 방호복 1,000벌을 제작해 기증했다. 뮤지컬배우 옥주현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앞서 옥주현 팬클럽은 매년 옥주현의 생일을 기념해 기부 활동을 펼쳤던 바. 올해는 코로나19로 힘겨운 노력 중인 의료진들을 위해 방호복 300벌 기증을 결정했다. 옥주현 역시 팬들의 기부 소식을 듣고 선뜻 동참 의사를 전하며 700벌을 더해 1,000벌을 기증했다. 한편 옥주현은 레베카 서울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지방공연을 준비 중이며, '팬텀싱어3' 프로듀서로 합류하여 4월10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관련기사 카사, 프리미엄 한옥스테이 '북촌 월하재' 공모 개시영화관 단독 개봉작…왜 팬데믹 이후 더 늘었을까? #옥주현 #코로나19 #기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