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클룩에 따르면, 여행 일자가 오는 4월 30일까지인 액티비티 예약 고객에게는 추가 서류 없이 날짜 변경 또는 전액 환불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후에도 상황에 따라 능동적으로 정책을 운영할 방침이다.
클룩 관계자는 "클룩 포인트를 사용해 예약한 고객이 해당 예약을 취소하면 모든 포인트를 반환해준다"며 "클룩 고객센터는 예약 관련 문의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운영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코로나19 사태가 끝날 때까지 현지 보건당국 지침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