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김창룡 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안형환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특임교수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임명한다.
문 대통령은 30일 이 같은 인사를 임명할 예정이라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김창룡 상임위원은 1957년생으로 대구 계성고와 건국대 낙농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시티대 언론학 석사, 영국 카디프대 언론학 박사를 취득했다.
김 상임위원은 국민일보 기자, 인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재임하며 현재 고삼석 상임위원의 잔여 임기를 수행 중이다. 김 상임위원은 이번에 연임돼 잔여 임기 후 3년의 상임위원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안형환 상임위원은 1963년생으로 전남 목포고와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에서 행정학 석사, 경기대에서 정치학 박사를 했다.
한국방송공사에서 17년간 재직한 기자 출신으로 정치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했다. 제18대 국회의원 재임 당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했고, 지난 3월 26일 임기가 종료된 김석진 상임위원의 후임으로 국회에서 추천했다.
문 대통령은 30일 이 같은 인사를 임명할 예정이라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김창룡 상임위원은 1957년생으로 대구 계성고와 건국대 낙농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시티대 언론학 석사, 영국 카디프대 언론학 박사를 취득했다.
김 상임위원은 국민일보 기자, 인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재임하며 현재 고삼석 상임위원의 잔여 임기를 수행 중이다. 김 상임위원은 이번에 연임돼 잔여 임기 후 3년의 상임위원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방송공사에서 17년간 재직한 기자 출신으로 정치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했다. 제18대 국회의원 재임 당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했고, 지난 3월 26일 임기가 종료된 김석진 상임위원의 후임으로 국회에서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