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카메라와 인공지능(AI) 성능을 강화한 새 스마트폰 P40 시리즈를 공개했다.
2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화웨이는 전날 영국 런던에서 예정한 오프라인 행사를 취소하고, 인터넷 중계로 P40과 P40 프로, P40 프로 플러스를 선보였다.
P40과 P40 프로, P40 프로 플러스는 각각 3개와 4개, 5개의 카메라 배열을 갖췄다.
리처드 위 컨슈머비즈니스그룹 대표는 P40 시리즈에 10배 줌 기능과 대형 카메라 센서 등을 장착했고, 선진 AI 기술도 접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의 제재로 구글의 주요 앱을 탑재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많은 유능한 개발자들이 화웨이의 모바일 생태환경 구축을 위해 연구하고 있다"며 "우리가 만드는 앱 갤러리에 인기 앱들이 통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40과 P40 프로는 오는 4월 7일 유럽에서 각각 799유로(107만원)와 999유로(134만원)에 출시된다. P40 프로 플러스는 몇 개월 후 1399유로(188만원)에 출시된다.
2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화웨이는 전날 영국 런던에서 예정한 오프라인 행사를 취소하고, 인터넷 중계로 P40과 P40 프로, P40 프로 플러스를 선보였다.
P40과 P40 프로, P40 프로 플러스는 각각 3개와 4개, 5개의 카메라 배열을 갖췄다.
리처드 위 컨슈머비즈니스그룹 대표는 P40 시리즈에 10배 줌 기능과 대형 카메라 센서 등을 장착했고, 선진 AI 기술도 접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P40과 P40 프로는 오는 4월 7일 유럽에서 각각 799유로(107만원)와 999유로(134만원)에 출시된다. P40 프로 플러스는 몇 개월 후 1399유로(188만원)에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