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민간 가정 어린이집 급식비로 아동 1인당 1만 2000원(도비 1만원, 시비 2000원)을 지원했었다.
시는 어린이집 급식 지원 예산은 기존 11억6000만원이었지만, 2억6000만원(총 14억2000만원)을 증액해 이달부터 아동 1인당 2000원이 늘어난 1만4000원을 지원 중이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어린이집 휴원 기간이 늘어나, 70% 넘게 매출 감소된 곳에 시가 한시적으로 급식운영비 항목에 조리사 인건비를 포함 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