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이 27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본사에서 제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더불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내외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전략사업인 디지털 전환(DT)을 더욱 강화하고 5G, 모빌리티 등 신사업과 글로벌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영업 보고를 통해 DT 수요 증가에 따른 사업 확대로 지난해 매출 8456억원, 영업이익 411억원이라는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주주와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보통주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 밖에 △스마트 물류와 스마트 리테일 확대를 위한 정관 일부 개정 △사내외 이사 신규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롯데정보통신은 코로나19로부터 주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입구에서부터 모든 출입 인원의 체온을 측정하고, 열화상카메라, 손 소독제, 체온계를 곳곳에 비치했다. 또한 총회장 내부에서도 거리를 두고 착석했고, 사회자와 의장 단상에 아크릴판을 설치해 비말 노출 가능성을 차단했다.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더불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내외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전략사업인 디지털 전환(DT)을 더욱 강화하고 5G, 모빌리티 등 신사업과 글로벌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영업 보고를 통해 DT 수요 증가에 따른 사업 확대로 지난해 매출 8456억원, 영업이익 411억원이라는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주주와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보통주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 밖에 △스마트 물류와 스마트 리테일 확대를 위한 정관 일부 개정 △사내외 이사 신규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