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확진자 중 284명은 해외 유입사례다. 이날 집계된 신규 확진자 104명 중 30명이 공항 검역과정에서 발견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대구가 26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14명, 서울 13명, 경북 12명 순이다.
한편 중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7명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모두 해외 입국자들이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25일 하루 동안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7명이고 신규 사망자는 6명이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