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생당 의원은 26일 “김대중을 평생 지켜 주고 박지원을 키워주신 시민 여러분들에게 제 모든 것을 바쳐 ‘더 큰 목포, 전남 대통령’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 기자회견문을 통해 “DJ 정신이 호남 정치의 근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로 힘드시지만 ‘그래도 목포는 박지원’이라고 격려해주셨다”며 “저의 결론은 호남 정치, 그 중심 목포에서부터 희망을 이야기하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개항 123년 만에 목포의 눈물을 기적으로 바꿀 기회가 오고 있다”면서 “주저앉을 것인가, 희망의 사다리를 놓을 것인가, 결국 인물이 문제”라고 했다.
이어 “박지원이 다리가 되겠다”면서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차별과 싸우느라 국비로 버텨 온 목포에 더 많은 일자리, 새로운 산업을 유치해서 더 큰 목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 의원은 “전남 대통령을 만들어 목포신안 50만 시대를 추진하려면 힘, 경험, 정치력을 갖춘 박지원이 필요하다고 감히 말씀드린다”면서 “목포 정치는 DJ 정신을 계승하는 지역 후배들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날 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 기자회견문을 통해 “DJ 정신이 호남 정치의 근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로 힘드시지만 ‘그래도 목포는 박지원’이라고 격려해주셨다”며 “저의 결론은 호남 정치, 그 중심 목포에서부터 희망을 이야기하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개항 123년 만에 목포의 눈물을 기적으로 바꿀 기회가 오고 있다”면서 “주저앉을 것인가, 희망의 사다리를 놓을 것인가, 결국 인물이 문제”라고 했다.
박 의원은 “전남 대통령을 만들어 목포신안 50만 시대를 추진하려면 힘, 경험, 정치력을 갖춘 박지원이 필요하다고 감히 말씀드린다”면서 “목포 정치는 DJ 정신을 계승하는 지역 후배들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