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대감에 연일 강세다. 24일 오전 9시 31분 기준 셀트리온 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1.87% 오른 6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얼마 전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1차 (코로나19) 항체후보군 300개를 확보하며 항체 치료제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절차를 완료했다"며 "7월 말까지 치료제를 개발해 인체 투여 준비를 마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알테오젠, 트럼프 2기 정책·특허소송 우려에 약세… 6거래일째 하락SKC, 미국서 1억달러 보조금 수혜 소식에 8%대↑ 셀트리온제약은 서 회장의 기자회견 이후 지난 23일 29.47%, 24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IPO #공모주 #종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