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군, 완치자 24명... 전날 대비 4명 늘어

2020-03-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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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간부 1명(대구), 해군 병사 1명(제주), 공군 간부 2명(대구·청주)

군대 내 코로나19 완치자가 24명으로 전날 대비 4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24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9명이다. 이 중 24명이 완치됐고, 15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 추가 완치자 4명은 육군 간부 1명(대구), 해군 병사 1명(제주), 공군 간부 2명(대구·청주)이다.

군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육군 21명(완치 12명), 해군 1명(완치 1명), 해병 2명(완치 1명), 공군 14명(완치 10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80여 명으로 10여 명 감소했고,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570여명으로 전날 대비 300여 명 줄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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