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방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각 부대에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 기간 부대관리 지침'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방문·출장 역시 금지된다. 불가피할 경우에는 국방부 실장급, 장성급 부대장, 국직부대장 승인이 필요하다.
군 장병의 부대 회식, 사적 모임, 동호회 활동도 금지된다. 군 골프장, 골프연습장 역시 운영이 중단된다.
종교행사와 회의는 영상과 화상회의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불가피하게 대면 회의를 열 때는 참석자 사이 거리를 2m 이상 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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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방홍보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3/24/20200324095009189218.jpg)
[사진=국방홍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