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첫번째 확진자의 직장동료 [사진=경기 평택시 제공] 경기 평택에서 코로나19 1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평택시는 23일 평택시 안중읍 송담 힐스테이트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인천 동구 첫번확진자의 직장동료로 지난 19일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었다. 이후 21일 증상 발현으로 재검사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가족 2명을 제외한 접촉자와 이동경로가 없다. 가족 2명은 현재 자가 격리 중으로 특이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정장선 평택시장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통 큰 결정 다시 회자되는 이유"레거시 줄이고 첨단 메모리 집중"…삼성, 반도체 반등 시동 시는 확진자의 자택 주변을 소독 완료했으며 확진자는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 중이다. 평택시의 현재 총 확진자는 11명이다 #마스크 #코로나19 #평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평택)강대웅 dwk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