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 정부는 18일, 과거 4주 이내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한 나라를 방문한 외국인의 입국을 일시적으로 금지한다고 밝혔다. 동티모르에서는 21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외국인.
동티모르 정부 발표에 의하면, 동티모르에 거주하는 외국인 등은 예외적으로 재입국을 허가한다. 1개월마다 입국관련 정책은 재검토될 예정이다.
트랜스누사항공은 동누사틍가라주 쿠팡-동티모르 딜리 노선, 시티링크와 수리위자바항공은 발리주 덴파사르-딜리 노선의 운항 편수를 각각 제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