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47명 늘며 다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799명이며, 신규 확진자는 147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9일 확진자 152명에서 20일 87명으로 줄었으나, 하루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늘어난 것이다.
지역별로는 대구 69명, 경북 40명을 기록했다.
전날 대구 달성군 대실요양병원에서 47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경산 서요양병원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한 무더기 감염이 발생한 영향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15명, 경기 12명, 인천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발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도 확진자 6명이 확인됐다. 정부는 지난 19일 0시부터 모든 입국자에 대해 특별입국절차를 실시하고 있다.
그 외 지역에서는 충북에서 확진자 1명이 나왔다.
사망자는 8명이 늘어나 총 102명이다.
격리해제는 379명이 늘어 2612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검사 결과가 현재까지 30만3006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 검사 중인 사람은 1만5704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799명이며, 신규 확진자는 147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9일 확진자 152명에서 20일 87명으로 줄었으나, 하루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늘어난 것이다.
지역별로는 대구 69명, 경북 40명을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15명, 경기 12명, 인천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발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도 확진자 6명이 확인됐다. 정부는 지난 19일 0시부터 모든 입국자에 대해 특별입국절차를 실시하고 있다.
그 외 지역에서는 충북에서 확진자 1명이 나왔다.
사망자는 8명이 늘어나 총 102명이다.
격리해제는 379명이 늘어 2612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검사 결과가 현재까지 30만3006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 검사 중인 사람은 1만570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