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렛츠런파크 부경(본부장 김홍기) 또한 지난 2월23일 긴급 임시휴장을 결정한데 이어 오는 26일로 휴장 기간을 연장한 바 있으나, 또다시 2주 이후인 4월9일까지로 늦췄다.
휴장기간 동안 렛츠런파크 부경은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사업장의 외부인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는 하는 동시에 소독 및 방역활동을 지속 실시해오고 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경마 중단에 따른 관련산업 종사자 손실 최소화를 위해 입점 업체 임대료 전액 감면과 계약기간 연장, 경주마관계자에게는 무이자 생계자금 대여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경마 재개에 대비해 지속적인 안전 점검은 물론, 경마 시행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