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8일 오전 관훈토론회에 참석한다. 관훈토론회는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이 주최하는 토론회다. 이날 토론회에서 심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범여권 비례대표 연합정당, 정의당의 총선 전략과 공천 등 4·15 총선을 비롯한 정치 현안에 대한 정의당의 입장을 밝힐 전망이다. 관훈클럽은 오는 19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을 초청해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명태균 리스트' 공개에 정치권 들썩...당사자들 "허위사실" 반발나경원 "명태균 리스트에 내 이름 포함…명백한 허위사실" 심상정 정의당 대표 및 상임선대위원장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관훈토론회 #비례연합정당 #비례정당 #심상정 #정의당 #정치개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환욱 sot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