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기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의 개발·유통사인 라이엇게임즈가 롤의 인기 게임 모드인 ‘전략적 팀 전투(Team Fight Tactics, 이하 TFT)’의 모바일 버전을 오는 20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TFT모바일은 라이엇게임즈가 최초로 모바일 플랫폼에 선보이는 게임이다. 이날부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각각 다운로드 받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TFT모바일은 기존의 PC버전과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해 플랫폼 및 기기와 상관 없이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의 TFT 책임 프로듀서 댁스 앤드러스는 “TFT를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는데, 이를 반영해 PC 경험에 충실하면서도 모바일 플레이어들의 취향과 최적화를 고려한 모바일 버전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라이엇게임즈는 TFT의 세 번째 세트 ‘갤럭시’도 함께 발표했다. 모바일과 PC버전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이번 신규 세트에서는 우주, 은하, 그리고 별을 테마로 하는 롤 챔피언, 꼬마 전설이(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인게임 아바타) 등이 등장한다.
갤럭시 테마가 적용된 결투장 스킨을 선보이고, 랭크 보상 시스템에 변화를 주는 등 PC용 TFT의 기존 기능도 업데이트 된다.
TFT는 여덟 명의 플레이어가 LoL의 챔피언과 아이템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진영을 구성하고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난투전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이다. 지난해 PC버전으로 첫 선을 보인 후 전 세계 플레이어 수 8000만명을 기록했다.
TFT모바일의 최소사양은 안드로이드 7.0이상, 램 1.5G 이상이며 iOS는 아이폰6S이상이다.
TFT모바일은 라이엇게임즈가 최초로 모바일 플랫폼에 선보이는 게임이다. 이날부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각각 다운로드 받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TFT모바일은 기존의 PC버전과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해 플랫폼 및 기기와 상관 없이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의 TFT 책임 프로듀서 댁스 앤드러스는 “TFT를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는데, 이를 반영해 PC 경험에 충실하면서도 모바일 플레이어들의 취향과 최적화를 고려한 모바일 버전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라이엇게임즈는 TFT의 세 번째 세트 ‘갤럭시’도 함께 발표했다. 모바일과 PC버전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이번 신규 세트에서는 우주, 은하, 그리고 별을 테마로 하는 롤 챔피언, 꼬마 전설이(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인게임 아바타) 등이 등장한다.
TFT는 여덟 명의 플레이어가 LoL의 챔피언과 아이템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진영을 구성하고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난투전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이다. 지난해 PC버전으로 첫 선을 보인 후 전 세계 플레이어 수 8000만명을 기록했다.
TFT모바일의 최소사양은 안드로이드 7.0이상, 램 1.5G 이상이며 iOS는 아이폰6S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