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LH 제공]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우수 도시재생사업장 30곳을 선별, 소개하는 사례집 '2020 도시재생사업 30선'을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2020 도시재생사업 30선은 그동안 흩어져 있던 각 지역 도시재생 사례를 한 데 모아 엮은 것이다. 경남 통영의 폐조선소 부지에 혁신창업 플랫폼 등을 조성하는 경제기반형 사업인 '통영 르네상스' 사업, 대전 신탄진 일대 노후화된 상권을 활성화하는 중심시가지형 사업인 '신탄진 상권활력 업 프로젝트' 등이 소개됐다. 모범사례를 공무원, 도시재생센터, 주민 등과 공유, 사업 추진에 참고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관련기사박상우 국토부 장관 "국민 공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정책 만들 것"국토부, 22일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기준 공개 사례집은 각 지자체와 도시재생지원센터 등에 배포된다. 국토부와 도시재생종합정보체계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 #LH #사례집 #도시재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지은 ginajana@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