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금이 5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서며 하락장 방어에 나서고 있다. 10일 오전 9시 59분 현재 금융투자업이 3567억원,, 보험이 6억원을 순매수중인 가운데 연기금은 1219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3월4일 이후 연기금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 중이다. 특히 주가가 급락하던 6일과 9일에는 각각 2239억원, 3932억원을 사들이며 하락장 방어에 나섰다. 3월 2일 이후 현재까지 연기금의 순매수 금액은 8645억원으로 외국인(-3조1655억원), 금융투자업계(-1조5448억원)의 매도물량을 일부 소화해 냈다. 관련기사해외 자본 업고 적대적 M&A 속도 내는 MBK...韓 기업 경계령금감원, 고려아연 시세조종 의혹 조사 장기화될 듯 현재 코스피지수는 연기금을 중심으로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2.77포인트(0.14%) 상승한 1957.54를 기록중이다. [사진=연합] #연기금 #매수 #하락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양성모 paperkill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