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지방세정 운영평가 3년 연속 입상

2020-03-08 12:18
  • 글자크기 설정

박승원 광명시장.[사진=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0년(2019년 실적)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2018년부터 3년 연속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발전을 도모하고자 도세부과징수, 구제민원, 시세 부과징수 등 15개 지표를 근거로 세수규모에 따라 3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시는 이번 평가에서 정확한 과세를 위한 노력과 납세자 편의 위주의 납부제도 운영의 성과로 현년도 도세 징수율과 도세징수율 증가부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시 관계자는 “효율적인 지방세정 운영으로 납세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철저한 세원관리와 공평과세 세정운영을 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