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주 아나운서는 매주 수요일 직장인들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 고정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S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 중인 주 아나운서는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메이크업이 더 이쁘다", "화장 안한 얼굴이 이 정도라구요?", "메이크업 안해도 빛이 나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주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29세다.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뒤 KBSN 아나운서로 시작, SBS로 이직해 '영재발굴단' '풋볼 매거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