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G와 부쉬넬을 유통하는 카네와 PXG어패럴을 생산하는 로저나인의 수장 신재호 회장은 3월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PXG는 2016년 국내에 첫선을 보인 프리미엄 클럽과 어패럴 브랜드다. 2019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상 수상자인 조아연(20)이 사용해 주목을 받았다. 또 다른 제품인 부쉬넬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속 선수 중 99%가 사용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